오월의 청춘 시즌 1 삽화 9 어디든, 광주만 아니면 돼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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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밝자마자 광주를 떠나기로 한 희태와 명희는 간밤에 계엄이 확대된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각자 떠나기 전에 할 일을 마치고 터미널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. 흩어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심상치 않은 시내 분위기를 감지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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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갑시다. 집으로 2021-05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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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늦어서 죄송합니다. 이수련이에요 2021-05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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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니 뭔 꿍꿍이로 왔냐? 2021-05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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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나중에, 술 깨믄 대답할게요 2021-05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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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밸도 읎냐, 니는? 2021-05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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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아무리 숨길라고 해도 티가 나는 것들이 있어요 2021-05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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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간밤에… 안 들어왔다고요? 2021-05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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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나, 서울 가. 황희태랑 2021-05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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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어디든, 광주만 아니면 돼 2021-05-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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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위선이에요 2021-06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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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광주는 뒤주에 갇힌 꼴이 됐어, 지금 너처럼 2021-06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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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시험해봐요. 누구 기도빨이 더 좋은가 2021-06-08
